제주도 가볼만한 곳- 더 클리프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못가면서 국내여행을
많이들 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제주도 여행하면서 다녀온 곳중 하나는 더 클리프입니다. 제주도에서 핫하고 이쁜곳만 찾아 다니자.
생각하며 찾은 곳이에요. 중문에 위치해 있으며 낮에는 식사와 음료를 팔며 밤에는 화려하게 변해요.
더 클리프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외국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직접 디제이분께서 디제이하며 틀어주는 둠칫둠칫 음악들도 제 몸을 들썩이게 만들었어요.
참 세련된 곳이구나 느꼈으며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너어어무 멋있게 나오는 곳 같았습니다. 이곳 사장님께서 정말 혼신을 다하여 더 클리프를 만들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테라스에 놓여진 나무로 된 테이블과 의자도 외국에서 보시고 직접 수입하셨다고 해요.
제주도에 가신다면 꼭 더 클리프 가보세요. 핫플레이스입니다.

마치 외국에 온듯한 이국적인 분위기가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넘나 만족스러웠어요.

더 틀리프에는 알록달록 예쁜 쿠션 의자들이 있어요 . 그래서 그런지 사진에 색감이 참 이쁘게 묻어나옵니다.

저는 어딜가든 녹차음료를 시키는 듯합니다.ㅎㅎ 익선동에서도 녹차케이크외 녹차라떼를 먹었는데 더 클리프에서도 또 시켜먹었네요.^^

저희는 밥을 먹고 온지라 식사는 안시키고 커피와 튀김을 시켰어요. 저는 술을 못마시고 신랑은 운전을 해야해서 튀김과 커피의 조합으로 먹었는데 그래도 맛났습니다. 사실 분위기에 취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맛나게 먹었어요.

제주도에 간다면 핫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더 클리프로 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