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익선동을 가보았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았지만 반면에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연배의 어르신들도 많았습니다. 또한 가족단위도 많았습니다. 신랑이 떡볶이를 워낙 좋아하여 익선동에서 유명한 맛집을 알아보다 남도분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대기줄이 길었는데 이른시간에 와서 그런지 오래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먹고 싶은것은 너무나 많았지만 저희는 비빔국수와 김말이 튀김, 떡볶이를 주문하였습니다.
상추쌈이 유명하다고 하였는데 다음에 여럿이서 와서 함께 먹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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