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플레1 [익선동데이트]익선동 가볼만한곳- 온화 카페 익선동에는 정말 맛있는 디저트집, 음식집이 많이 있는것 같아요. 5년전에 일본에 갔을때 수플레를 먹고 정말 한눈에 반했었어요. 그때는 수플레하는 집을 한국에서 쉽게 찾게 어려웠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일본여행중 먹어본 수플레를 한국에서 먹어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한국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가 되었습니다. 카페 온화는 수플레로 유명한 디저트 집입니다. 수요미식회에서도 온화의 수플레디저트가 방영되었더라구요.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맛이 일품입니다.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는 맛이였어요! 할머니도 먹음 정말 좋아하시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가장 기본인 플레인 수플레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16000원입니다 쪼금 사악한 가격이긴 해요. ^^;; 그래도 너무 맛있으니 용서가 됩니다. 음료는 자몽에.. 2020. 8. 1. 이전 1 다음